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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음주운전 쿠니모토 '계약 해지'

2022.07.13 20:30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쿠니모토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전북은 선수의 잘못이 명백하고
위중한 만큼
상호 간 합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쿠니모토는 지난 8일 새벽
완주군 봉동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쿠니모토에게 60일간의
활동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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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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