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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군 편지, 국가문화재 등록

2022.02.10 20:30
정읍에 있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소장한 동학농민군 편지 1점이
국가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이 편지는
1894년에 전남 화순에서 동학농민군으로
활동하다가 나주 감옥에 수감된 한달문이
고향에 있는 어머니에게
한글로 직접 쓴 겁니다.

문화재청은 본인의 구명을 요청하는 등
당시 동학농민군의 처지와 실상을 보여주고
동학농민군이 작성한 문서가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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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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