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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익산박물관, '미륵사지 손칼' 최초 공개

2025.09.23 20:30
지난 2009년, 미륵사지 석탑
해체 보수 과정에서 발견된
'손칼'의 실물이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국립익산박물관은 내일부터 특별전을 열어
1,400여 년 동안 석탑에 잠들어 있던
손칼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합니다.

화려한 금과 은을 사용한 손칼은
당대 금속 공예 수준을 보여주는 유물로,
먼저 발견된 비슷한 방식의 일본 손칼보다
100년 앞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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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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