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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으로 치유 여행

2022.07.17 20:30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될 텐데요,

농촌진흥청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안해 줄
농촌 치유 여행을 추천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폐교된 학교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꾸민 곳입니다.

책을 읽고 산책을 하며 소소한 글을 쓴 뒤
나만의 책을 만드는 설렘을 느낄 수
있습니다.

INT [이대건/체험 농장 대표
책을 만들고 나면 그 자체가 힐링이 되는데
다시 일상에 복귀했을 때 이 에너지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꽃과 허브가 가득한 이 농장에서는
허브 오일이나 허브 소금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둘레길을 걷고 숲속에서 요가를 하며
안온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INT [서현주/체험객
건조된 허브로 오일도 만들어 보고
맛있는 티를 마시면서 정말 힐링이 되고
좋은 경험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전국의 농촌체험관광지 중
프로그램의 품질이 높은
추천 관광지 8곳을 선정했습니다.

농촌문화와 자연경관, 체험 등을 통해
여유와 정서적 안정을 느끼도록 한 게
눈길을 끕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는데
올해 11월까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JTV뉴스 강혁구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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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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