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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내장산 단풍나무 보호 다짐(시군)

2021.11.10 07:35
정읍시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내장산 금선계곡 단풍나무 보호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김제시가
휴대전화로 다자녀 가정임을 확인받는
앱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정읍 내장산의 금선계곡 단풍나무.

추정 수령 290년에
높이 16.87m, 둘레 1.13m로
내장산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단풍나무입니다.

지난 8월 전국 단풍나무 가운데 처음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정읍시가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유진섭 정읍시장 :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관람환경을 정비해서 내장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김제시가 휴대전화로 다자녀 가정임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개발했습니다.

두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 가정은
휴대전화에 인증 앱을 내려받은 뒤에
다자녀 할인 가맹점 등을 이용할 때
제시하면 됩니다.

[이영복 김제시 기획감사실 팀장 :
앞으로도 다자녀 가족이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촘촘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무주에서 생산한 샤인머스캣과 사과가
첫 수출길에 오릅니다.

베트남에 샤인머스캣 860kg이,
러시아에는 사과 3천8백kg과
샤인머스캣 300kg이 수출됩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화 분재 전시회가
오는 15일까지 열립니다.

원예활동생활화 연구회 회원들이 가꾼
3백여 점의 분재가 선보입니다.

순창군이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와
산림을 치유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기로 협약했습니다.

두 기관은
산림 치유 자원의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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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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