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오성리 봉화, 도 기념물 지정 예고
장수군 산서면 오성리 산 정상부에 있는
봉화를 기념물로 지정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돌을 3미터 높이의 사각형으로 쌓아 만든 오성리 봉화는 원형이 잘 보관돼 있고
삼국시대 가야 토기 조각이 발견되는 등
역사적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
봉화 주변에서는 불씨 보관 장소와 함께
불씨를 피우기 위해
3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가져온 차돌도
확인됐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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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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