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에서 인공동굴 발견..."일제 군사시설 추정"(화면)
발견됐습니다.
내부 확인이 가능한 동굴 한 곳은
길이 30미터, 높이 3.2미터,
너비 3.4미터로 원형이
그대로 보존돼 있습니다.
학교 측은 일단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이 군사시설로 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근처 마을에 6.25 전쟁 때
주민 120여 명이 희생당한 동굴도 있다며
이번에 발견된 동굴의 용도와
역사적 가치 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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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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