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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컬링팀, 세계대학경기 은메달전북자치도청 컬링팀이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컬링팀은 어제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컬링팀은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8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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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글서예' 국가무형유산 최종 지정한글서예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 한글서예는 기록 수단을 넘어 문자예술로 전승되고 활용돼온 가치가 인정된다며, 국가무형유산 '공동체 종목'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한글서예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위한 추진위를 구성하고 학술연구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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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전주방송 1월 시청자위원회 열려JTV전주방송의 1월 시청자위원회가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지역경제 기획 보도가 소상공인과 수출입 업체들의 어려움을 잘 전달했다고 평가하고, 도의원의 공무원 겁박 파문과 의과대학 신학기 교육문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또 이문세, 신승훈 등 슈퍼스타들의 수많은 명곡을 만든 전주 출신 음악가를 조명한 라디오 특집 다큐 '슈퍼노바 김명곤'이 소중한 지역 인물의 업적과 의미를 잘 조명했다고 평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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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한옥마을 등 8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전북의 명소 8곳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마이산, 내장산, 부안 변산반도,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등 다섯 곳이 다시 선정됐고 강천산 군립공원과 남원 관광단지, 오성한옥마을 등 세 곳이 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설 연휴에 선정지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여행 수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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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기전대 대학축구대회 준우승, 승부차기서 승패 갈려전주기전대학이 오늘(21일) 경남 통영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1회 1,2학년 대학 축구대회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주기전대는 결승전에서 만난 선문대와 연장전까지 1대 1로 접전을 벌였지만, 승부차기에서 4대 5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2018년 준우승을 한 전주기전대는 7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해 정상을 노렸지만 아쉽게 좌절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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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25 희망나눔 신년음악회 열려전북은행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한국 소리문화의전당에서 2025 희망나눔 신년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배경으로 국내 대표 알앤비 가수인 박정현과 '낭만에 대하여'의 최백호,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콩쿠르 우승자인 바리톤 노동용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전북은행은 경제난 속에 올해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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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묵시적 추상의 세계... '김용관 유작전'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지난 2013년 타계한 고 김용관 작가의 유작 6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형태가 없고 보이지 않는 삶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던 작가의 묵시적 추상의 세계를, 최유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색채와 비규칙적인 선의 배열. 평면에 펼쳐진 3차원적 조형미는 태양의 뜨거운 에너지를 연상케 합니다. 반복적이고 정교한 구성에는 삶에 대한 작가의 고뇌가 담겨있습니다. 너비 4m의 화폭에 옮겨진 자연의 모습. 샌지 곤충인지 뚜렷하지 않은 형상은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물감 위에 톱밥을 깔고, 다시 물감으로 덮어 만든 거친 질감으로 자연의 날것이 표현됩니다. [김세라 / 기린미술관 학예과장: 김용관 작가님의 그림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비가시적인 것들을 가시화해 가지고 그걸 평면에 담기 위해서 노력했던...] 전북에서 나고 자라 작품 활동을 했던 고 김용관 작가의 유작 6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한창입니다. [최유선 기자: 김 작가는 투병 생활 중에도 손에서 붓을 놓지 않았는데요. 누운 자리에서도 바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비교적 작은 크기의 캔버스 위에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작품 활동을 응원했던 작가의 아내는, 유작을 공개하며 작가의 예술혼을 기립니다. [박여희 / 고 김용관 작가 아내: (남편이) 잊혀지는 걸 저는 원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지금도 김용관의 작품이 남아 있다, 그걸 좀 알리고 싶어요.] 자연과 생성,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그의 묵시적 추상의 세계는 이달 31일까지 기린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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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준권 판화가 초대전, 한국소리문화전당 개막목판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김준권 작가의 '국토, 판각장정'이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3월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김준권 작가의 1980년대 초기작부터 지난해까지 제작한 수묵.채묵 목판화까지 250여 점이 선보입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다음 달에 작가와의 대화와 판화 체험 등 부대행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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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박항서 감독, 전북 명예 홍보대사 위촉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전북자치도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2018년 아시안게임 4강과 동남아시아 대회 금메달 등 베트남 축구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박항서 감독의 도전과 열정이 2036 하계 올림픽 전북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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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팔복예술공장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모집전주문화재단이 팔복예술공장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할 예술인 7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을 졸업한 뒤 회화나 조각, 설치 같은 시각예술 작가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팔복예술공장 창작스튜디오에는 지난 2018년부터 모두 64명의 작가가 입주해 창작활동을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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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양광에 둘러싸인 독립 유산부안 출신의 독립운동가 지운 김철수 선생은 사회주의 독립운동의 거목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후손들의 무관심으로 선생의 흔적이 남아 있는 소중한 유산들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빽빽하게 들어선 태양광 패널 사이로 낡은 건물 한 채가 위태롭게 서 있습니다. 부안 출신 독립운동가, 지운 김철수 선생이 1960년대 손수 지은 흙집으로 1986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살았던 곳입니다. 역사적 가치가 큰 곳이지만 태양광 패널에 둘러싸여 접근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이상묵 목사/부안군 백산면 : 어렸을 때 (김철수)할아버지를 많이 찾아가서 놀았어요. 굉장히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우리의 추억이 있는 곳인데 점점 작아지고, 태양광에 매몰되어서 너무나 아쉽고...] 김철수 선생은 조선공산당 책임 비서로 중국과 러시아를 오가며 독립운동을 펼치다 일제에 체포돼 14년간 옥살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사회주의자라는 이유로 독립유공자 대우는커녕, 공안 당국의 감시를 받아왔고 지난 2005년에서야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됐습니다. [김소중/김철수 선생 손자 (2005년 8월) : (비석에) 그 분에 대한 어떤 공적이나 기록을 남기게 되면 아주 엄청난 제재를 받았어요. 후일에 세상이 좋아지면 그때가서 기록을 하자.] 하지만 사후에도 유산들이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 : 김철수 선생이 나고 자란 부안 백산면 원천리의 생가는 오래전 헐려 새 집이 들어섰는데 지금은 표지판 하나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부안군은 뒤늦게 향토 문화재나 현충시설 지정 등의 보존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훈/부안군 문화유산팀장 : 지금 당장 저희가 예산을 투입해서 수리나 복원을 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문화유산이나 보훈처의 현충시설물로 등록을 추진을 해서......] 해방 60년 만에 명예를 회복한 김철수 선생, 하지만 독립운동가의 흔적은 후손들의 무관심 속에 여전히 방치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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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거장 채용신의 다채로운 회화 세계조선의 마지막 어진 화가 채용신은 전북의 대표 예술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격동의 시기인 근대에 전북에서 거장 채용신이 펼쳤던 회화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 향, 최유선 기잡니다. 선죽교 위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한 남성. 고려말 충신 정몽주의 최후가 화폭에 고스란히 펼쳐집니다. 정몽주의 뒤로 철퇴를 든 조영규가 유유히 사라지는 모습까지, 마치 고려시대를 살았던 것처럼 생생한 묘사를 선보입니다. 꽉찬 보름달이 뜬 하늘 아래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호랑이. 그 아래 소나무 주변으로는 다람쥐 두 마리가 뛰어 놉니다. 한 화면에 호랑이와 다람쥐가 함께 등장하는 독특한 구성이 눈길을 끕니다. [오다연 / 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사: (호랑이의) 영웅적인 모습 뒤로 사실 평범한 다람쥐의 모습을 그려서 채용신이 자기만의 독특한 구성을 만들어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북의 거장 채용신의 다채로운 회화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관직에서 물러난 채용신은 전북에서 공방을 운영했습니다. 전북의 유학자를 그린 초상화부터 화려한 꽃과 동물이 특징인 화조영모도까지 다양한 작품을 의뢰받아 그렸습니다.] 많은 작품을 통해 만들어낸 특유의 화법은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박현철 / 경기도 안양시: (작품이) 되게 예뻐서 조금 오랫동안 보고 있었어요. 어떤 동물이 있는지 해설을 보면서 좀 자세히 보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겐 고종황제의 어진을 그린 초상화가로만 잘 알려진 채용신. 혼란스러웠던 20세기 초 전북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사랑받은 채용신의 다채로운 회화 세계로 초대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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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재경 전북도민회 신년회 열려재경 전북자치도민회의 신년회가 오늘(어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1천여 명의 전북 출신 인사들은 고향 발전을 위해 하나로 힘을 모으자고 다짐하고, 2036 하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이 14대 재경 전북도민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또, 자랑스러운 전북인으로 유균 극동대 석좌교수와 가수 현숙 씨가 선정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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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그림 공모전전북자치도가 2036 하계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그림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참가 자격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19세 미만으로 주제는 아동·청소년이 상상하는 올림픽의 모습입니다. 전북자치도는 수상작을 다음 달 28일까지 도청 로비와 전북자치도 홈페이지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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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장 실사 끝...대의원 총회에 '촉각'국내 올림픽 후보 도시를 선정하기 위한 현장 실사가 이틀 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북과 서울 가운데 어느 곳이 개최지로 더 적합한지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제 시선은 다음 달 열릴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로 쏠리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7명의 평가단은 이번 현장 실사에서 전북자치도가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제시한 전주 월드컵 경기장을 살펴봤습니다. 또 해양 경기장으로 제시한 새만금 일대와 완주, 태권도원이 있는 무주 등을 찾아 체육 인프라를 점검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 자리에서 지방도시 연대로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저비용 고효율 대회로 치를 수 있다는 점. 또 이제는 올림픽의 가장 큰 이슈가 된 친환경 에너지 대회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세계를 휩쓰는 K-컬처의 중심지라는 점을, 올림픽 개최의 강력한 명분과 당위성으로 설득했습니다. 평가단은 전북이 신축하겠다고 제시한 배구, 농구, 탁구, 핸드볼 등 4개 종목 경기장의 사후 활용 방안도 점검했습니다. [이정석 /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 : 그 건물들을 나중에 대회가 끝나고 어떻게 활용할지, 활용할 수 있겠느냐 그런 것들도 많이 물어봤고...] 대한체육회는 서울에 이어 전북까지 현장 실사를 모두 마침에 따라 이제 본격적인 평가 절차에 돌입합니다. 두 후보지역이 낸 서면 계획서와 현장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 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입니다. 이후 이사회 심의 의결을 거쳐 다음 달 말로 예정된 대의원 총회에서 최종 국내 후보 도시를 결정하게 됩니다. 서울은 평가를 위해 용역비로 8억 원을 투입한 가운데, 전북은 남은 기간 최대한 보안을 유지하며 유치 논리를 보강할 계획입니다. [이정석 /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 : 서울에서 이것을 활용할 수 있는 저희 전략이 노출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솔직히 조심스럽습니다.] 전북은 2010년부터 동계올림픽 유치를 추진했다가 고배를 마신 아픈 경험이 있고, 서울은 2032년 올림픽을 추진했다가 호주 브리즈번에 패해 재수에 나선 상황. 2036년 올림픽은 인도와 인도네시아, 카타르 등 유치 희망 국가만 10개가 훌쩍 넘을 만큼 본선 경쟁도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돼, 대한체육회가 국내 후보 도시 선정에 어떤 판단을 할지 주목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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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국제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 662편 접수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 공모에 세계 86개 나라에서 662편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가 328편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이 269편, 북아메리카는 110편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모두 10편의 작품을 선정해 오는 4월 열리는 영화제에서 선보일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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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대표 예술단체' 전북 2개 단체 선정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 지역대표 예술단체에 전북에서는 2곳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단체는 남원의 김화숙 앤(&) 현대무용단사포와 익산의 극단 '작은 소리와 동작' 입니다. 문체부는 전국에서 32개 단체를 선정해서 창작 활동 등에 194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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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한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 신년인사회대한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가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회를 열었습니다. 건설인과 기관단체장 등 2백여 명은 경기 침체와 정국 혼란 등으로 인해 올해도 큰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지혜롭게 난관을 헤쳐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건설산업에 힘써 온 21명에게 감사패와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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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CES에 전북 공동관 운영...도내 9개 기업 참가전북자치도가 내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박람회, CES에서 전북 공동관을 운영합니다. 도내에서는 9개 기업이 참가하며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 등의 활동을 벌입니다. 또, 도내 8개 대학 기업도 제품을 전시하고 도내 대학생 25명은 구글과 애플 등 세계적인 기업을 방문해 혁신 기술을 체험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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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하늘로 치솟는 힘찬 기상...'마이산 사진전'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진안의 마이산은 말의 귀를 닮은 우뚝 솟은 두 봉우리가 특징인데요. 마이산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한창입니다. 최유선 기잡니다. 해가 떠오르기 시작한 진안의 하늘에 물감처럼 스며든 주황 빛깔. 겹겹이 쌓인 산맥 사이 말의 귀를 닮은 두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전북의 대표 명산, 마이산입니다. 겨울이 다가온 진안의 시가지 위로 구름이 바다처럼 깔린 몽환적인 풍경. 하늘로 치솟는 힘찬 기상을 상징한다며 한때 '용출산'으로 불렸던 마이산의 웅장한 모습과 어우러집니다. 이 장면을 찍기 위해 작가는 3년을 같은 자리에서 기다렸습니다. [정길웅 / 마이산 사진작가: 운해가 (많이) 들어오면 마이산이 안 보여. 그리고 운해가 적게 들어오면 진안의 시내가 이렇게 다 보이거든요. 그래서 3년을 계속 작업을 해서...] 40여 년 동안 마이산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온 사진작가 정길웅 씨의 대표작 25점이 새해를 맞아 관람객을 만납니다. [이정희 / 청호미술관장: 어수선한 이 정국에 그래도 이 전시회에 와서 좀 마음의 평온을 찾아가면 좋지 않나 생각하고.]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마이산의 색다른 풍경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이완우 / 임실군 임실읍: 마이산이라는 소재가 이렇게 다양하게 풍경으로 연출될 수 있구나 이런 게 너무 새로웠거든요.]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떠나보내고 찾아온 새해. 변화무쌍한 마이산의 풍경과 함께 희망찬 기운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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