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 임실 읍지, 전통한지로 재탄생
'운수지 을묘본'이 전통한지로 원본과
똑같이 제작됐습니다.
전라도 사찬 지리서 가운데
두 번째로 오래된 운수지 을묘본은
조선시대 임실의 별칭인 '운수'의 유래와 행정체계 등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찬읍지는 국가의 명령에 의하지 않고
지방의 사림과 수령이 중심이 돼 제작한
고을의 지리지를 말합니다.
전주문화재단은 원본을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시도라며, 전라도 사찬읍지를 차례로 복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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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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