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수급자,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성금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0만 원을 군산시 구암동 주민센터에
맡겼습니다.
80대 A씨는
사별한 부인이 아파서 생계가 막막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부인의 장례를 치른 뒤
남은 돈으로 쌀 10킬로그램 70포대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