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하위직 줄이는 조직개편 논란
상위직을 늘리고 하위직을 줄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내년 3월에 시행될 조직개편안의 큰 틀은
본청 전체 직원 443명 가운데
40명을 줄이는 건데,
정작 서기관 이상의 상위직 부서는
1국 5과를 추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실무를 담당할
6급 이하의 행정직과 장학사 인원은
지금보다 줄게 돼
하위직 공무원들의 불만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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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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