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법 공무원 20여 명, 점심 술자리 '물의'
전주지방법원 공무원들이
대낮부터 술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주지법 사무국 소속 직원 20여 명은
오늘(5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점심식사 도중 맥주 17병을 주문해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주지법은 직원 중 1명이 승진해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면서
모두가 술을 마시지는 않았고,
업무에 지장이 있을 만한 수준도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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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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