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자전거를 활용한
새로운 여행상품을 만들었습니다.

순창 장군목 유원지의 출렁다리 통행을
다시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한국철도공사와
기차 관광객을 위한 '자전거RO 남원여행'을 출시했습니다.

자전거는 스마트폰 앱으로 예약을 하거나
남원역에서 직접 대여할 수 있으며,
일반 자전거는 하루 5천 원,
전기자전거는 1만 원입니다.

[양인환/남원시 관광과장:
아름다운 풍경과 볼거리가 가득한 남원을 기차로 와서 자전거로 여행을 떠나보는
색다른 경험을 해보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순창의 장군목 현수교가
두 달간의 보수 끝에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장군목 현수교는 길이 107m의 출렁다리로, 용궐산과 섬진강 상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창군이 밤길 주민 안전을 위해
범죄 취약지역 18곳에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합니다.

스마트 가로등은 블랙박스 기능도 있어
범죄예방과 사건·사고 해결에 큰 효과가 기대됩니다.

정읍시가 전북과학대학교 학생들과
농촌 8개 마을에서 재능나눔 봉사에
나섭니다.

이 행사에는 대학생 150여 명이 참여해
시력 검사와 미용 봉사 활동을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