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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공항 조기 착공해야...일정 차질 없도록 할 것"

2021.10.21 20:30
새만금 신공항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에 포함됐지만, 
완공 시기는 여전히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은
새만금 신공항의 예타가 면제됐고
설계를 11개월 단축하는 방안이 마련됐지만
국토부가 기존 계획인 2028년 완공을
고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 또 최근 야권 대선 주자들의 
공항 반대를 언급하며 
새만금의 투자유치를 위해 
공항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형욱 국토부장관은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가 길어지고 있다며 
2024년 착공, 2028년 완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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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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