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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공기 좋다' 연구 결과 발표 (시군)

2021.07.27 07:35
순창의 공기가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읍의 신태인 전통시장이
깨끗한 쇼핑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순창 공기가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공기를 산업화하겠다는 순창군의
계획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순창군은 지난 5월
쉴랜드와 강천산 일대 공기를
전문 기관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10여 개 항목의 수치가
모두 대기환경 오염 기준보다
낮게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최홍창/순창군 건강장수사업소 장수특구계장: 이번 분석을 통하여 머지않은 미래에 순창의 청정한 공기가 최고의 자원이 되고 관광 상품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정읍의 신태인 전통시장이
깨끗한 쇼핑 공간으로 새롭게 바뀝니다.

정읍시는 신태인 시장이 전라북도가 주관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며,
자체 예산까지 모두 10억 원을 들여
오래된 시설을 개선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사규/정읍시 지역경제과장: 상인들이 궂은 날씨에도 정상적인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쇼핑 환경을 최적화해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군산시가 지역화폐인 군산사랑상품권과
연계된 군산사랑카드의 발급처를
확대합니다.

농협과 전북은행뿐이던 발급처가
신협과 새마을금고까지 확대되면서
다음 달 중순부터는 75곳에서
카드 발급과 충전이 가능합니다.

서정적인 유화 작품을 그리는
무주 출신의 조정희 작가가
무주문화원에 유화 41점을 기증했습니다.

조 작가는 고향인 무주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이 많다며
무주군민의 문화 복지에 보탬이 되기 위해
기증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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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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