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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축산업 진출 비중 높아져...대안 필요"

2022.08.31 20:30


기업의 축산업 진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축산농가를 보호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현재 기업의 위탁을 받아 농가가 사육하는
방식인 축산업 계열화 비율은
닭과 오리는 90%, 돼지는 34%에 이릅니다.

전라북도의회가 개최한 오늘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기업의 시장 지배력이 커지면서
독과점과 축산농가의 위탁농 전락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기업의 진출을 제한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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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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