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금융허브 출범..."지역과 상생"
전북 금융허브를 조성했습니다.
신한펀드파트너스와 신한자산운용 같은
계열사 일부를 전주로 이전해 자본시장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인데요.
국내 5대 시중은행사가 잇따라 전북에 둥지를 틀며,
전북의 금융 생태계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전북 금융허브 출범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단순한 연락사무소 수준을 넘어
자산운용과 수탁, 리스크 관리까지 아우르며
자본시장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미 지난달부터 신한펀드파트너스와 신한자산운용이 이전해
전문 인력 130여 명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 SYNC ][진옥동 | 신한금융그룹 회장 :
증권, 금융, 자산운용 이런 회사들이 한 곳에 조화롭게 생태계를 이루어 갈 때 금융은 우리 사회 전반에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한금융은 전북의 발전과 상생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은행과 증권 같은 계열사를 추가 설치해
전문 인력을 300명까지 확대하고
지역인재 채용을 장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정부의 5극 3특 추진에 전북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SYNC ][진옥동/신한금융그룹 회장: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은 정부의 5극 3특 균형 성장 추진에 발맞춰 전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가겠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를 계기로
서울, 부산과 함께 금융의 삼각 축을 구축해,
전북만의 특화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입니다.
[ SYNC ][김종훈|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
자산 운용, 농생명, 기후 에너지에 특화된 전북만의 독보적인 금융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다져나갈 것입니다.]
세계 3대 연기금으로 덩치를 키운 국민연금을 비롯해
KB와 신한금융 같은 국내 5대 금융사가
잇따라 전북에 둥지를 틀면서
지난 8년간 답보에 빠진 금융중심지 지정에
전기를 맞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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