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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재활용 공장서 불...1억 3천여만 원 피해(화면)

2025.03.28 20:30
어젯밤(27일) 10시 30분쯤
군산시 비응도동의 금속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500제곱미터와
금속 분말 220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3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금속 분말이 물에 닿으면서
화학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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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원 기자 (top1@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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