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 금융타운 본격화… 금융중심지 '가속'
KB 금융그룹의 전북혁신도시 투자 계획이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KB 금융그룹,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금융 타운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는데요.
지지부진했던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자산 운용사 전주 이전 발언에 가장 먼저 혁신도시에 금융타운을 조성하겠다고 응답한 KB 금융그룹.
[김학준|기자:
이 같은 발표 이후 전북자치도와 KB, 국민연금공단이 지역 상생을 위해 손을 잡으면서, 금융중심지 지정을 신청한 전북의 사업 계획에도 속도가 붙었습니다. ]
(트랜스)
세 기관은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금융생태계 조성과 금융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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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KB증권 등 핵심 계열사를 전북에 집결시키고, 근무 인력도 380명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금융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KB희망금융센터와 스타트업 육성을 담당할 KB 이노배이션 허브 센터 건립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국제금융회의를 개최해 금융특화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초중고에 금융 강사를 투입하는 등 금융 전문 인력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
[양종희|KB금융그룹 회장: 금융 생태계 조성, 금융 전문 지역 양성, 지역경제 활성화 이런 측면에서 도하고 많은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6억 원을 투입해 주민들에게 태양광 발전 수익을 연금으로 돌려주고, 1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해 기후테크 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김성주|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인재 양성 계획에 대해서 KB가 같이 협력해서 하겠다는 부분을 대단히 높게 평가합니다.]
KB금융타운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드러나면서, 입주 수요 문제로 답보 상태였던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김관영|도지사: 오랫동안에 묵혀 있던 그런 것들을 뚫어낼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북의 금융 생태계를 단단하게 다지는 그런 결과로 나타나기를 기원하고... ]
금융기업의 실질적인 투자와 전문인력의 상주로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 생태계 조성이라는 전북자치도의 밑그림이
현실화되는데 큰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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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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