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전라선 좌석난...해법은 고속철도 통합"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역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지역 고속철 좌석난 해소를 위해
KTX와 SRT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호남 지역의 공공 교통이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하다며,
KTX와 SRT가 통합하면
전국적으로 열차가 20회가량 늘고,
특히 수서-익산-광주송정 구간은
하루에 4천 석가량 늘어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토부가 SRT 일부를 용산으로,
KTX 일부를 수서로 보내는 교차 운행을
추진하는 것은 비용만 늘리는
눈속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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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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