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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 백지화 대책위 "전력망 재검토해야"

2025.05.07 20:30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하는
환경단체들이 전력망 정책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완주군 송전탑 백지화 추진위원회 등
환경단체는
'송전선로 건설 백지화 전북대책위'를
출범하고, 한국전력이 도내 13개 시군에
627km길이의 송전선로와 변전소 건설을
추진하면서도, 주민의견 수렴 등
법적 절차를 무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송전탑으로 인한 전자파 노출과
땅값 하락 등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송전선 지중화나 해저 송전 같은 대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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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원 기자 (top1@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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