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에게 폭행.폭언 체육회 간부 징계 정당"
직원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간부를
강등 처분한 전북자치도체육회의 징계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전북체육회가
중앙노동위를 상대로 낸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체육회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전북체육회는 지난 2023년 6월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하고
부하 직원들에게 여러 차례 폭행과 폭언을 한 본부장급 인사를 강등 처분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는 이 간부가 징계가
부당하다며 제기한 구제 신청을 받아들였고
전북체육회는 이에 불복해 법원에 심판을 요청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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