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배전반 점검하다 불꽃 튀어...2명 화상어젯밤 11시 35분쯤 전주시 팔복동의 한 신재생에너지 업체에서 배전반을 점검하던 작업자 2명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고압이 흐르는 전기 배전함을 점검하다 불꽃이 튀면서 다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21
-
-
-
-
[JTV 8뉴스] 새만금 도민지원위 "공항 정상 추진 촉구"내일 새만금공항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법원의 첫 심문을 앞두고, 새만금사업 범도민 지원위원회 등 도내 사회단체들이 새만금 공항의 정상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전북자치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만금공항은 국가 성장 동력 확보와 미래 전략산업 기반, 일자리 창출 등 새만금 사업 완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항 건설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로 투자와 국제행사 유치, 신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새만금 공항은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10.21
-
-
-
-
[JTV 8뉴스] 폐교 14곳 '최다'...활용 못하고 '방치'학생 수가 줄면서 지자체마다 늘어나는 폐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특히 군산은 문을 닫은 채 방치돼 있는 폐교가 14곳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습니다. 이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폐교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 구도심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택지 개발로 구도심 인구가 빠져나가면서 학생이 줄자 지난 2019년 문을 닫았습니다. 폐교한 지 6년이 됐지만 여전히 빈 건물로 남아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이처럼 문을 닫은 학교는 군산에서만 14곳에 이릅니다. 도내에서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이 가운데 2곳을 교육기록원과 특수학교로 활용할 계획이지만 나머지 12곳에 대해서는 아무런 방안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세운 2곳도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계획대로 추진될 지 불투명합니다. [군산교육지원청 담당자 : 활용 계획을 수립해도 워낙 큰 예산이 들어가는 거라 또 의회 통과도 해야 되고] 사정이 이렇다보니, 군산시가 도시 계획에 반영해서라도 폐교 문제를 직접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신애 군산시의원 : 모든 폐교 부지의 세부 활용 방안을 하나하나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도심권, 농촌권, 도서권의 대표적인 세 축만 살펴보아도 군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분명합니다.] 군산시는 폐교 소유권이 전북교육청에 있고 교육부 승인까지 받아야 하는 등 행정절차도 복잡해 쉽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군산시 담당자 : 소유권 자체도 그렇고, 폐교는 매각도 잘 안 하고 거의 뭐 교육청 주관으로 활용 계획이 나와요.] 내년에도 1곳, 내후년에도 2곳이 추가로 문을 닫을 예정이어서 군산 지역 폐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폐교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소중한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산시와 교육당국이 보다 적극적으로 해법을 내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10.20
-
-
-
-
[JTV 8뉴스] 여자친구 살해 후 냉장고에 숨긴 40대 기소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냉장고에 1년간 유기해온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4년간 사귄 여자친구를 목졸라 살해한 뒤 김치냉장고에 1년간 유기해온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남성이 피해자의 명의로 8천800만 원 가량을 대출 받은 사실도 확인해 함께 기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20
-
-
-
-
[JTV 8뉴스] 올 가을 가장 '쌀쌀'...내일 아침 7~10도전북은 오늘 남원의 한낮 기온이 18.5도를 기록하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 기온은 7도에서 10도, 낮 기온도 15도에서 17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모레는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20
-
-
-
-
[JTV 8뉴스] 이륜.픽시자전거 등 법규 위반 1천여 건 적발이륜차와 픽시자전거 등의 교통 법규 위반 사례가 지난달부터 1천 건 이상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이륜차가 75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형 이동장치 372건, 픽시 자전거 4건 순이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이달 말까지 이륜차와 픽시자동차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0.20
-
-
-
-
[JTV 8뉴스] 전북은행, 국내 은행 중 캄 프린스그룹과 최다 거래 (JTV)국내 은행 가운데 전북은행이, 인신매매와 감금 등 범죄 혐의로 국제사회의 제재 대상에 오른 캄보디아 프린스그룹과 가장 많은 거래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프린스그룹과 전북은행의 거래액은 1,216억 원으로 캄보디아에 진출한 국내 5개 은행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지금도 프린스그룹 자금 268억 원이 전북은행 현지법인에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10.20
-
-
-
-
[JTV 8뉴스] 학생 흡연 징계에 민원..."내가 엎어줄까?"선생님이, 학교 밖에서 담배 피우는 학생을 봤다면 이를 지도하는게 당연한 일일겁니다. 이 학생에겐 교내 봉사 처분이 내려졌는데 해당 교사는 학부모의 협박성 민원 전화를 받았습니다. 교권침해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학부모는 학교 측이 먼저 자신을 신고해 문제를 키웠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북의 한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A씨는 지난 10일 학부모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학교 밖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다 걸린 학생에 대해 교내 봉사 10시간 처분을 고지한 직후였습니다. [CG] [학부모-A교사 통화 녹취(음성 변조): 이게 한 번 정도는 이게, 이것 교외에서도 적발하는지 몰랐으니까 넘어갈 수 있는 거 아닌가, 응? (그거는 아버님이 저희한테 그렇게...)] 징계 절차와 규정을 따지던 학부모는 이내 협박성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CG] [학부모-A교사 통화녹취(음성 변조) : 그럼 내가 이번에 한번 내가 엎어 줄게요. 그럼 다 학교 한번 쑥대밭 만들어 줄게요.] 25분가량 이어진 민원 전화에 교사 A씨는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흡연 장면을 촬영해 학교에 알린 또 다른 교사는 초상권 침해 등의 이유로 아동학대 관련 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도내 교원단체들은 명백한 교권 침해라며,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교육청이 나서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현아/전북교사노조 수석 부위원장 : 아동학대 신고를 하겠다라는 협박 등은 교사의 교육 활동을 위축시킬 수밖에 없는 사안이었습니다.] 해당 학부모는 A교사에게 감정적으로 대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학교측이 먼저 자신을 교권침해로 신고했고, 자신의 아이가 학교에서도 차별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교육청에 민원을 넣은 것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해당 학부모(음성 변조) : 교육청에 민원을 넣으면 거기서는 전수조사 권한이 있다고 그래서 그러면 좀 팩트체크가 돼야, 어떤 문제 해결 방안이 되지 않을까?] 또 다시 촉발된 학내 악성 민원 논란, 서울 서이초 교사의 비극 이후, 민원 창구를 학교 관리자로 일원화하는 조치가 도입됐지만 현장에선 여전히 교사들이 민원에 시달리며 교단에 서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0.20
-
-
-
-
[JTV 8뉴스] 카페.승용차에 쇠구슬 쏴...경찰 수사누군가 카페와 차량을 향해 쇠구슬을 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안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50분쯤 부안군 부안읍의 한 카페와 승용차에 지름 7밀리미터의 쇠구슬 3개가 날아와 유리창 등이 깨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새총으로 쇠구슬을 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20
-
-
-
-
[JTV 8뉴스] 농민단체 "농민 생존 대책 마련하라"잦은 비로 추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이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농 전북도연맹은 성명을 통해 추수기에 내린 잦은 비로 병충해가 창궐해 생산량 감소가 우려된다며 정부가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정부와 농협이 쌀값 보장 대책을 내놓고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20
-
-
-
-
[JTV 8뉴스] "조문 막지 말라"...유족 '꽃상여 행진' 시위소유권 분쟁 등으로 조문 시간이 제한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전주의 한 납골당 유족들이 꽃상여 행진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주시 효자동에 있는 한 납골당의 유가족협의회는 소유권 분쟁 등으로 여러달 째 유족들의 출입 시간이 통제되는 상황에서 전북자치도와 전주시가 조속히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며 전북도청에서 전주시청까지 꽃상여를 들고 행진했습니다. 협의회는 지난달에도 전북도청 앞에서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삭발식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20
-
-
-
-
[JTV 8뉴스] 허위사업 정보로 거액 가로챈 무속인 송치점집을 운영하면서 고객에게 허위 사업 정보를 알려주며 거액을 가로챈 50대 무속인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부안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점집을 찾아 온 고객 4명에게 신발을 팔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1억4천여만 원의 복비를 챙긴 혐의로 50대 무속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청주의 또 다른 점집에서 무속인을 붙잡은 경찰은 현장에서 피해 금액의 절반 가량을 회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20
-
-
-
-
[JTV 8뉴스] 잘 키운다더니...쓰레기봉투에 사체 '가득'완주의 한 아파트에서 강아지와 고양이 사체 여러 구가 쓰레기 봉투에 담긴 채 발견됐습니다. 또, 탈수 상태의 반려동물도 구조됐습니다. 잘 키워줄 것처럼,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반려동물을 분양받은 뒤 방치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쓰레기 봉투 안에 고양이와 강아지 사체가 뒤엉켜 있습니다. 사체가 부패하면서 봉투 밖으로 핏물이 새어 나옵니다. [황미숙/전국길고양이연합회 이사장 : 방문을 다 열었어요. 그 문을 열고 나니까 냄새가 엄청나게.] 지난 13일, 20대 남성이 살고 있는 완주의 한 아파트에서 동물 사체 더미가 발견됐습니다. [김민지 기자 : 아파트 내부에서 발견된 쓰레기 봉투를 이곳에서 확인한 결과, 강아지와 고양이 등 동물 사체 4구가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의 집에서는 탈수 증세를 보이는 강아지 2마리와 고양이 4마리도 구조됐습니다. [유용/수의사 : 강아지 한 마리가 하반신 마비가 있는 애가 있어가지고 문제가 됐는데, 구조되기 3일 전에는 다리랑을 잘 썼다고 해요.] 남성은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대구와 광주, 논산 등 전국에서 고양이와 강아지를 입양한 뒤 방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CG] 자신을 동물 전문가로 소개하고 재정적인 능력을 과시하며 분양자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하지만 분양 이후 동물들의 근황을 전혀 알리지 않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이자 분양자들이 신고하면서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동물 거래를 금지하고 있지만 공공연하게 분양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유수경/전주시길고양이보호협회 대표 : 학대자나 상습 파양자가 계정을 바꾸면서 입양과 파양을 계속하고 있어요. 동물거래를 게시할 시에는 자동차단 같은 그런 정책적인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 남성을 조사하고 학대 정황이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음성 변조) : 직접적인 물리적인 행동을 해서 학대를 했는지 그런 부분을 좀 확인을 해봐야 될 거 같아요.] 부검 결과가 나오기까지 최소 한 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여 학대가 있었는지 확인하려면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0.20
-
-
-
-
[JTV 8뉴스] 군산해경, 연안해역 위험성 평가 실시군산 해양경찰서가 내일(20일)부터 한 달 동안 연안 해역 위험성 평가를 실시합니다. 대상은 각 항포구와 방파제, 갯벌 등 모두 25곳입니다. 특히 사망 사고가 발생했거나 사고가 자주 발생했던 구역을 중점적으로 재점검해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순찰을 강화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0.19
-
-
-
-
[JTV 8뉴스] 2인 이하 조업선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시행2인 이하의 조업 어선에서도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관련 법이 개정됨에 따라 오늘(19일)부터 선박의 크기와 기상특보 발효 등에 관계없이 두 사람 이하의 조업 어선에서도 구명조끼를 항상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어길 때에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19
-
-
-
-
[JTV 8뉴스] 승용차, 양계장 화재 잇따라오늘 오후 2시쯤 진안군 부귀면 익산장수고속도로 상행선 곰티터널을 지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에는 임실군 삼계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양계장 2천 제곱미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 등을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19
-
-
-
-
[JTV 8뉴스] 시설비는 농민 '몫'...드높은 '진입 장벽'기후위기 시대, 우리 농촌에도 아열대 작물이 빠르게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득원이 될 거란 기대도 높지만 초기 투자비나 생산비 부담이 크고, 판로를 찾기도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4년 전 도내에서 처음으로 파파야 재배에 성공한 김수남 씨. 냉난방 기능을 갖춘 3천300제곱미터 규모의 온실에서 해마다 40톤가량을 수확하고 있습니다. [김수남/파파야 재배 농가: (장수에선) 주로 토마토를 많이 하고 계시는데 상시 거주하는 인력이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부부가 수확하면서도 시간적인 여유도 많고, 어느 정도 수입도 보장되는 편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화면 전환] 낮 기온이 35도 가까이 치솟자 1천800제곱미터 면적의 비닐하우스 위로 차광막이 자동으로 펼쳐집니다. 열기를 차단하면서도 하우스와 50cm의 간격을 두고 있어 광합성이 가능하고, 기존 하우스의 고질적 문제인 열돔 현상도 사라졌습니다. 작물의 열과 피해가 2% 아래로 떨어졌고, 상품성과 생산량은 크게 향상됐습니다. [김광일/애플망고 재배 농가: 고온기 때는 과실 비대가 안 돼서 조그마한 과일이 따닥따닥 달리거든요. (시설 설치 뒤에는) 더 큰 과일을 생산할 수 있어서 매출이라든지 생산성 부분에서도 훨씬 효과가 있었죠.] 이처럼 극한 기후에 맞서 첨단 농업 기술이 농가에 도입되고 있지만, 문제는 막대한 비용이 뒤따른다는 겁니다. 보통 시설을 짓는데 수억 원이 필요한 데다, 난방비 같은 생산비도 만만치 않아 영세 농민은 엄두를 내기 어렵습니다. [만감류 재배 농민: 초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러니까 처음에 돈 없는 사람들은 시작하기 힘들고 빚내서 하자니 또 이자 내고 뭐 하고 하다 보면은 또 거기에 또 시달리고...] 이런 시설 지원 사업 대부분은 농민의 자부담에 더해 자치단체의 보조금이나 융자 지원으로만 이뤄지는 상황. 기후 위기에 따른 대응을 지방정부와 농민에게 떠넘기고 정부는 뒷짐을 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충식/전국농민회 전북도연맹 사무처장: 기후 위기에 적응하기 위해서 농민들 스스로가 일선에서 싸우고 있거든요. (정부에서) 실질적으로 총알도 제대로 주지 않고 싸우라고 하는 건 죽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잖아요.] 무엇보다 농민 입장에선 아열대 작물의 판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게 가장 큰 장벽입니다. [트랜스 자막] 산지 유통의 기초 조직인 작목반 역시 전북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재배 농가와 생산량이 적다보니 규모의 경제화가 이뤄지지 않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음성 변조): 소규모다 보니까 판로가 아무래도 문제죠. 이게 어느 정도 작목반이나 조합으로 같이 막 움직여야지 그게 쉽지가 않은 상황이라...] 기후 변화의 바람을 타고 전북에 씨앗을 내린 아열대 작물. 재배 농가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재배 기술 못지 않게 유통이 가능한 수준의 생산량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갖추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0.19
-
-
-
-
[JTV 8뉴스] 내일 아침 영상 4-7도... 동부권에 서리오늘 한낮 기온은 완주가 22.7도, 전주와 익산이 21.6도를 기록하는 등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현재 군산과 김제, 부안, 고창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상 4도에서 7도,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9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동부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19
-
-
-
-
[JTV 8뉴스] 새만금개발청, '이차전지 처리수 방류' 영향 조사새만금개발청이 이차전지 처리수 방류가 인근 해상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고염도 폐수의 확산 범위와 생태 독성 실험을 통해 어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할 게획입니다. 오는 2029년까지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14개 업체가 입주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가면 하루 평균 7만여 톤의 고염도 폐수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10.19
-
-
-
-
[JTV 8뉴스] 2025 전북 외국인 일자리 박람회 23일 열려전북자치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오는 23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2025 전북 외국인 일자리 박람회를 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식료품과 제조업 등 12개 기업이 참여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현장 채용 상담과 함께 이력서 컨설팅, 노무 상담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이번 행사가 외국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정착을 돕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0.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