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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학생 취업요?".... "한국 학생도 못하는데"인구 감소 대책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을 정착시키려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유학생을 위한 취업 박람회가 열렸는데 유학생들이 원하는 일자리는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구직자나 기업이나 서로 눈높이가 맞지 않는 것은 외국인 유학생 박람회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정상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과 도내 기업 관계자들로 행사장이 북적입니다. 한 부스에서는 채용 담당자가 유학생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간단한 면접도 진행합니다. [혹시 근무 시간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8시부터 17시.] 유학생 일자리 박람회에는 300여 명의 유학생이 참여했고 12개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35명 이상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유학생들의 반응은 밝지 않습니다. 인문 계열의 유학생들이 많지만 일자리는 대부분 생산직이기 때문입니다. [유학생 (음성 변조) : (한국어 교육을 전공했지만) 공장에서 일하게 되는 것 같아서 정말 아쉽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어 교육에 관련해서 일을 하고 싶고...] 12개 업체 가운데 9곳은 생산직 근로자를 뽑고, 2곳은 식당과 숙박업소, 사무직을 채용하는 업체는 2곳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 인구 소멸 위기 지역에서 근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전주나 군산 같은 중소도시를 선호하는 유학생들과는 맞지 않습니다. [짠티레니, 레디엠?/베트남 유학생 : 졸업 후에 그 메이크업 회사에 가고 싶을 거예요. (일할 수 있는) 큰 도시가 있으면 더 좋겠어요.] 전북자치도는 국내 청년들의 취업난도 심각한 상황에서 유학생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발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 (음성 변조) : (국내 청년들도) 기업체 사무직으로 취업하기가 지금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이 외국인 유학생들한테도 사실 많지 않아요. 유학생들 학과하고 우리가 일자리 기업에서 채용하려는 그 일자리 직업군하고 사실 맞지는 않아요.] 기업이 보기에는 외국인 유학생의 전문성이 부족하고, 유학생들은 제조업을 기피하는 상황. 취업 박람회만 연다고 해서 크게 나아질 것이 없는 만큼, 대학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취업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는 중장기적인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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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캄보디아서 감금됐던 20대 귀국...경찰 조사취업 사기를 당해 캄보디아에 있는 범죄 조직에 감금됐던 20대 남성이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달 28일 지인에게 취업을 알선 받아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현지 범죄 조직에 감금과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남성을 인계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범죄 연루 가능성 등을 추가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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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K-종자 한 자리에...국제종자박람회 개막2025 국제 종자박람회가 오늘 개막해 오는 25일까지 사흘동안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종자기업과 관계기관 등 100여 곳이 참여해 껍질째 먹는 참외와 하트 모양 고추 등 400여 종을 선보입니다. 또, 22개 나라에서 8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수출 상담이 진행됩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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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채용비리.음주운전'...전북대 전방위 질타 (JTV)오늘 전북대와 전북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전북대는 교수 채용 비리 의혹부터 교직원의 높은 음주운전 징계율까지, 청렴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AI 인재를 양성하겠다던 전북교육청은 정보 교사 배치율이 30%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5년 연속 청렴도 4등급을 기록한 전북대학교. 지난해 국감에 이어 올해도 전북대의 낮은 청렴도를 둘러싼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트랜스]최근 5년간 전북대에서 교직원이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건수는 모두 17건. 전국 32개 국립대 가운데 가장 많았는데 음주운전 처벌 규정이 지나치게 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양오봉/전북대 총장 : 현재 최근에는 정직 1, 2개월...3개월. 이렇게.] [김준혁/민주당 국회의원 : 아니,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다른 대학은 바로 해임입니다.] 미술학과 교수 채용 과정에서 불거진 채용 비리 의혹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특정인을 뽑기 위해 심사 항목을 추가한 정황 등이 확인됐지만, 심사자료 유출만 감사했다는 겁니다. [김용태/국민의힘 국회의원 : (제보자가) 제보를 거둬달라는 회유나 압박을 받았다는 사실도 의원실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이어진 전북자치도교육청 국감에서는 AI 시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정보교사 배치율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성국/국민의힘 국회의원 : 정보교사가 전북이 제일 낮아요. 사정은 있겠지만, 높은 곳들은 90%, 80% 되어 있어요. 전북이 왜 이리 낮죠?] [유정기/전북교육감 권한대행 : 상대적으로 수업 시수가 적은 정보교사는 작은 학교에 배치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한해 350억 원 이상 투입되는 현금성 학습비 지원 사업 '에듀페이'가 부정 사용되는 일이 잦다며 사업을 대대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JTV NEWS 정상원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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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리 2호기 수명 연장 심사 중단해야"고리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수명 연장 허가 심사가 내일로 예정된 가운데 환경단체가 심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탈핵에너지전환 전북연대는 사고 관리계획서와 계속 운전 허가안을 함께 심의, 의결하는 것은 절차상 문제가 있고, 이미 수명이 지난 핵발전소의 운영을 연장하는 건 위험한 결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고리 2호기 수명 연장은 영광의 한빛 1, 2호기의 계속 운전 허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심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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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로 포장 작업 3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오늘 오전 9시 10분쯤 부안군 동진면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 부안 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24톤 화물차가 고속도로 작업 차량과 인근에 있던 작업자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 포장 공사를 하던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앞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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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특검, '수사 외압 의혹' 김철문 청장 압수수색채 해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순직 해병 특별검사팀이 오늘(22일)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특검은 김철문 청장을 비롯해 사건 관계자 10여 명의 사무실과 휴대전화, 차량 등에 대해 압수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경북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채 해병 사건 수사를 지휘했고, 이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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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가끔 구름 많아...서해먼바다에 풍랑특보전북은 오늘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2도까지 올랐습니다. 밤에는 전북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7도에서 12도 한낮에는 19도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해남부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파고가 최대 4미터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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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공항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첫 심리 열려새만금공항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첫 심리가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심리에서 환경단체 측은 기본계획 취소 소송에서 인정된 것처럼 공항 부지 주민들의 자연 환경과 경관상 이익 침해에 대한 우려를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와 전북자치도는 새만금공항 사업 추진이 멈출 경우 지역 균형발전과 공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큰 데다 집행 정지가 이뤄질 만한 긴급한 사유도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12일 2차 심리를 열 예정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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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천억대 불법 도박사이트 조직 11명 송치중국에 사무실을 두고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023년 8월부터 1년간 회원 4만 명에게 약 2천억 원을 받아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총책인 30대 남성 등 11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9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터폴의 협조를 받아 이들을 검거했고, 범죄 수익금 5억 원가량을 추징 보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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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톤 화물차, SUV 충돌...4명 사상(화면)어제 오후 2시쯤 진안군 상전면 전망대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5톤 화물차와 SUV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를 몰던 60대 남성이 숨지고 50대 화물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SUV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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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잦은 비에 수확 차질...농가 '울상'올가을 유독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농가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벼 수확이 늦어지며 이모작 농사를 포기하거나 깨씨무늬병 같은 병해충이 창궐해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는데요. 농민들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자랄만큼 자란 벼가 아직도 들녘에 남아 있습니다. 이달 초 벼 베기가 끝났어야 할 논이지만 손도 대지 못한 상황, 잦은 비로 논바닥이 마르지 않아 농기계가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수확이 늦어지면서 이모작 작물의 파종 시기를 놓쳐 농사를 포기하는 농가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양식/벼 재배 농가: (논이) 말라야 지푸라기를 묶어내고 (보리를) 심거든요. 그러니까 도저히 지금 상태로는... 포기 상태에 있어요.] 습도가 높을 때 자주 발생하는 깨씨무늬병도 말썽입니다. [이정민 기자: 노랗게 영글었어야 할 벼 이삭은 이처럼 회색 쭉정이로 변해 버렸고, 잎사귀도 말라버리거나 곳곳이 검게 물들었습니다.] 전북 지역의 깨씨무늬병 피해 면적은 4천400ha로 전국에서 4번째로 넓습니다. [고근영/깨씨무늬병 피해 농가: 깨씨무늬병으로 이렇게 힘들었던 적은 올해가 처음이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벼 수확을 해야 1년을 먹고 사는데 아마 내년에는 더 힘들게 살아야 되지 않나 마음이 참 착잡합니다.] (CG) 지난 9월 기준 전북 지역의 평균 강수량은 370mm, 평년보다 2배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농민단체는 올해 잇따른 악재로 쌀값 하락이 예상된다며 정부와 자치단체에 쌀값 보장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충식/전국농민회 전북도연맹 사무처장: (농협은) 싸게 수매해서 비싸게 팔려고 하고 있고 정부는 그 쌀 가격을 지지를 안 해주니까 농민들만 지금 죽어 나가는 거예요.] 한 해 농사의 결실을 눈앞에 두고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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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수산대, 10년간 실습생 52명 사상" (JTV)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가 현장 실습을 빙자해 학생들을 위험한 노동 현장에 내몰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농수산대의 현장 실습 제도를 분석한 결과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실습 과정에서 52건의 안전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실습생 대부분이 주 5일 40시간 이상 일하고 있지만 평균 급여가 실습 보상금을 합산해도 최저임금의 70% 수준이라며 대학과 농식품부가 노동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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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용접 작업 중 폭발...작업자 2명 다쳐오늘 오전 11시쯤 군산항 6부두에 정박해 있던 2천6백톤급 준설선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인 50대 남성과 60대 남성 등 2명이 온몸에 화상을 입어 대전의 화상 전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만 불이 번지거나 해양이 오염되는 등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용접 작업을 하다가 용접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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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형 쇼핑몰 '단전'...입점 상인 '날벼락'전주 에코시티의 한 대형 쇼핑몰이 석달 째 전기요금을 내지 못해 오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쇼핑몰에 입점한 점포 30여 곳은 보증금 조차 돌려받지 못한 채 거리로 내몰렸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거단지가 밀집한 전주 에코시티의 한 대형 쇼핑몰. 입점 상인들이 건물을 오가며 부지런히 물건을 빼냅니다. 상품으로 가득찼던 드넓은 매장은 텅 비었습니다. [개방합니다.] 이 건물 전체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건물주가 전기요금을 내지 않았기 때문인데 지난 석 달동안 연체된 전기 요금이 2억 9천여만 원에 이릅니다. [한전 관계자 (음성변조) : 단전 예정이니까 준비하시라고 이렇게 통보를 했어요. 그리고 나서 한전에 연락이 왔어요. 우리(대형쇼핑몰) 전기요금 못 내니까 규정대로 하게 되면 하시라...]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쇼핑몰에 입주해있던 대형 마트를 비롯해 31개 매장도 모두 철수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 평일 오후, 평소 같았으면 한창 운영 중일 시간이지만 전기가 끊긴 건물 내부는 칠흑같은 어둠으로 뒤덮였습니다.] 꼬박꼬박 관리비를 내왔던 입점 상인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주 상인(음성변조) : 벼락맞았지 날벼락. (지난달) 30일날 (단전) 통보가 왔는데 우리한테 안 전해지고, 갑자기 5일 전에 비우라고 했다고.] 입점 상인 대부분은 보증금도 돌려받지 못한 채 거리로 내몰렸습니다. [전주시 관계자(음성변조) : 별도 보증금을 다시 환급 받거나 그런 상황은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한때 지역 랜드마크로 불렸던 쇼핑몰이 전기 요금조차 내지 못해 단전 사태를 맞은데다 언제쯤 운영을 재개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해 입점 상인들의 피해 회복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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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5~7도...일교차 15도 안팎전북은 오늘 흐린 가운데 한낮에도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5도에서 7도로 오늘보다 3도 가량 낮겠고,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3도가량 높은 18도에서 21도가 예상됩니다. 동부 내륙지역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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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로공사 직원인데"...'노쇼 사기' 기승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선입금을 유도한 뒤 잠적하는 이른바 '노쇼사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최근 한국도로공사 직원을 사칭한 전화를 받고, 물품 구입대금을 보냈다가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건설현장에서 덤프차를 운행하는 A씨에게 얼마 전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자신이 한국도로공사 직원이라며 도로 옹벽 보수 공사를 맡아달라는 연락이었습니다. 이 남자는 작업에 열화상 카메라가 필요하다며 특정 업체를 통해 대신 구입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CG] [한국도로공사 직원 사칭-A씨 통화 녹취 (음성 변조) : 사장님 먼저 (카메라) 주문하시고 저한테 입금 내역서만 한 번 저한테 보내주시죠. 제가 바로 긴급 결제 건으로 바로 승인을 받을게요.] 이후 A씨는 안내받은 계좌로 카메라 값 760만 원을 송금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 A씨는 대금을 입금한 뒤 관계자들이 연락이 되지 않자 그들이 알려준 이곳 주소지로 온 뒤에야 모든 게 사기임을 알아 차렸습니다.] [A씨/'노쇼 사기' 피해자 : 정말 몰랐어요. 한국도로공사라고 명함도 보내주고 그리고 공사 대금 내역서 그것도 다 보내주고. 사기다 이런 걸 전혀 생각을 못했어요.]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공사를 사칭한 사기 범죄가 잇따르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창용/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차장 : 최근 한국도로공사를 사칭하는 노쇼 사기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대리 구매나 선입금을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다.] 전국적으로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결제를 요구하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CG] 올해 도내에서 접수된 노쇼 사기 피해 건수는 모두 332건, 피해 금액은 57억 원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검거된 건 단 13건에 그치고 있습니다.// 검거가 어려운 만큼 초기 대응이 중요한데, 경찰은 의심스러운 전화가 오면 반드시 해당 기관에 다시 한 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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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배전반 점검하다 불꽃 튀어...2명 화상어젯밤 11시 35분쯤 전주시 팔복동의 한 신재생에너지 업체에서 배전반을 점검하던 작업자 2명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고압이 흐르는 전기 배전함을 점검하다 불꽃이 튀면서 다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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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도민지원위 "공항 정상 추진 촉구"내일 새만금공항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법원의 첫 심문을 앞두고, 새만금사업 범도민 지원위원회 등 도내 사회단체들이 새만금 공항의 정상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전북자치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만금공항은 국가 성장 동력 확보와 미래 전략산업 기반, 일자리 창출 등 새만금 사업 완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항 건설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로 투자와 국제행사 유치, 신산업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새만금 공항은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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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폐교 14곳 '최다'...활용 못하고 '방치'학생 수가 줄면서 지자체마다 늘어나는 폐교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특히 군산은 문을 닫은 채 방치돼 있는 폐교가 14곳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습니다. 이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폐교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 구도심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택지 개발로 구도심 인구가 빠져나가면서 학생이 줄자 지난 2019년 문을 닫았습니다. 폐교한 지 6년이 됐지만 여전히 빈 건물로 남아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이처럼 문을 닫은 학교는 군산에서만 14곳에 이릅니다. 도내에서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이 가운데 2곳을 교육기록원과 특수학교로 활용할 계획이지만 나머지 12곳에 대해서는 아무런 방안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세운 2곳도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계획대로 추진될 지 불투명합니다. [군산교육지원청 담당자 : 활용 계획을 수립해도 워낙 큰 예산이 들어가는 거라 또 의회 통과도 해야 되고] 사정이 이렇다보니, 군산시가 도시 계획에 반영해서라도 폐교 문제를 직접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신애 군산시의원 : 모든 폐교 부지의 세부 활용 방안을 하나하나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도심권, 농촌권, 도서권의 대표적인 세 축만 살펴보아도 군산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분명합니다.] 군산시는 폐교 소유권이 전북교육청에 있고 교육부 승인까지 받아야 하는 등 행정절차도 복잡해 쉽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군산시 담당자 : 소유권 자체도 그렇고, 폐교는 매각도 잘 안 하고 거의 뭐 교육청 주관으로 활용 계획이 나와요.] 내년에도 1곳, 내후년에도 2곳이 추가로 문을 닫을 예정이어서 군산 지역 폐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폐교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소중한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산시와 교육당국이 보다 적극적으로 해법을 내놔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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