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처법 위반 혐의 세아베스틸 대표 교체
지난 2022년부터 5명의 근로자가
숨져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세아베스틸의 김철희 대표가 교체됐습니다.
세아베스틸은 오늘
안전을 위협하는 근무 환경과 조직 문화를 근절하겠다며 김 대표를 포함해
같은 혐의를 받는 공장장 A 씨를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사법 처리를 피하기 위한 인사 조치라는
의심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숨져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세아베스틸의 김철희 대표가 교체됐습니다.
세아베스틸은 오늘
안전을 위협하는 근무 환경과 조직 문화를 근절하겠다며 김 대표를 포함해
같은 혐의를 받는 공장장 A 씨를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사법 처리를 피하기 위한 인사 조치라는
의심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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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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