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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콧 없다지만... 전공의 모집률 물음표

2024.07.23 20:30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공의 채용에 대한
보이콧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도내 상급 병원들은
지원률이 낮은 지역의 특성상
단체 행동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가뜩이나 관심 저조한 마당에
이번 사태가 모집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전북지역 대학병원들이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채용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C.G>
지난 17일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모집을 신청한 전공의 규모는
전북대병원 17명, 원광대병원 50여 명
예수병원 5명입니다. //

수도권 교수들을 중심으로
하반기에 뽑힌 전공의들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전북에는 여파가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대병원은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를 보류한데다,
채용 신청 인원 또한 필수 과목에 대한
순수 결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정연준 / 전북대병원 교수협의회장 :
소아청소년과 자체에서 자기들이 신청한
거거든요. 결원에 대해서 그렇기 때문에
보이콧 이런 건 없습니다. ]

원광대병원 측도 전공의들의 사직을 받아
들이지 않았습니다.

전공의를 구하기 힘든 지역 병원 입장에서 사직 처리가 부담이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 때문에 의사들도 별도의 움직임은 없을 것이란 입장입니다.

[강홍제/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비대위원장 :
보이콧 입장은 동일할 테지만 굳이 막
이렇게 안 나서는 이유가 어차피 안 올
거라고 생각을 하니까... ]

실제로 지역 상급 병원들이 전공의 모집을 시작했지만 관심은 낮습니다.

수도권과 달리 지원률이 낮고
비인기 과목인 점이 이유로 꼽히고 있지만
현 사태와도 무관치 않다는 지적도 있어
전공의 모집이 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병원은 인턴 17명을
모두 사직 처리한 것으로 드러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예수병원 측 관계자는
개인 사정에 따라 결정한 문제라며
현 상황과는 관련 없다고 선을 그엇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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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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