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비정규직에게도 성과 분배해야"
현대차 전주공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요구했습니다.
비정규직 6개 지회는
현대차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성과금처럼 지급하던 상생협력금 제도가
점점 줄어가고 있고,
사내 하도급을 받는 비정규직 업체간에도 소속에 따라 성과금이 차등 지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현대차 아산공장과 남양연구소,
서울 양재동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정한 성과 분배와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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