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이 친구.교사 사진 합성해 음란물 제작 파문
여학생과 여교사 얼굴 사진을 합성해서
음란물을 제작한 중학생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가해 학생은 모두 7명이고
피해 학생은 12명, 피해 교사는 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2명은 강제 전학, 5명은 출석 정지와
교내 봉사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피해 학생 측은
가해 학생들을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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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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