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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사업체 난임치료 휴가제 사용 '0건'

2025.02.11 20:30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난임치료 휴가제가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은
지난 2023년을 기준으로
난임치료 휴가제를 도입한
도내 사업체 7천3백여 곳의
휴가 사용 실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서난이 의원은
전북자치도의 경우에도 지난해 난임치료
휴가를 쓴 직원이 5명에 불과했다며
제도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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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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