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과 섬진강댐 등 주요 댐들 방류 이어가
많은 비로 유입 수량이 크게 늘자
수위 조절을 위해 방류를 진행하고 있어
하류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용담댐의 저수율이 80%까지 상승하면서
홍수기 계획수위인 261.5미터에
1.5미터까지 다가서자
초당 1백 톤씩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도
섬진강댐의 저수율이 67%까지 오른 가운데
오는 21일까지 초당 470톤의 물을 방류하며
추가 강수와 댐에 유입되는 물의 양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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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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