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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단체, "2차 봉기 참여자 서훈해야"

2025.09.03 20:30
동학농민혁명 관련 단체들이
권오을 보훈부장관을 만나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 참여자의
독립유공자 서훈을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동학농민군의 2차 봉기가
일본군의 침략에 반발해 일어났지만,
그동안 독립운동으로 인정받지 못해
서훈이 보류돼 왔다며
참여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서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권 장관은 2차 봉기의 항일 운동적 성격을
알고 있다며, 조만간 사회적 합의를
위해 토론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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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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