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송 중 피의자 성추행 혐의 경찰관 '파면'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에게 파면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고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경찰관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주지검은
이 경찰관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재판부에 피해자와 법의학 교수,
국과수 관계자 등 6명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전주지검의 구치감 대기실에서 호송 중이던 피의자를 성추행 한 혐의로
기소된 해당 경찰관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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