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 68.4%, '중국 저가 공세 영향'
도내 제조업체 10곳 가운데 6곳은
중국의 저가 물량공세로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도내 116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68.4%가 피해 가능성이 있거나
실적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습니다.
전북상협은
중국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은 기술과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정부는 국내 산업 보호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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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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