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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벌목, 전주시장 사과하라"

2024.11.12 20:30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14개 단체는
전주시가 전주천과 삼천 주변 수백 그루의 나무를 시민 동의 없이 벌목한 사실이
전북자치도의 감사에서 드러났다며
전주시장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하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생태하천협의회를 정상화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환경단체의 청구를 받아들여 지난 7월부터 감사를 벌인 결과,
전주시가 하천 버드나무를 벌목하기 전에 생태하천협의회와 충분한 협의를 하지
않는 등, 관련 업무를 소홀히 했다며
기간 경고와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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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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