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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신규 아파트 4,800호...2년 뒤 75% ↓

2025.09.05 20:30
전북지역의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이
2년 뒤에는 급감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전망치를 보면
전북지역의 올해 하반기 물량은
4천800여 가구로
2027년 상반기에는 1천200여 가구,
75%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되는 고금리 여파에다
공사비와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어
건설사의 신규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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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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