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전주공장 일부 라인, 베트남 이전"
베트남으로 이전할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KCC 전주 1공장 일부 생산 라인의
베트남 이전에 대한 대책을 묻는
오현숙 의원의 질문에 대해
올해 안에 이전하는 걸로 파악됐다며
이 같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라인 증설과 직원 재배치에 대해
KCC 측에 협조를 요청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전북자치도가 1기업-1공무원제를
시행해왔지만, KCC의 경우 2공장에만
담당 공무원이 배치됐을 뿐,
1공장은 제외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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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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