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지사 4인 토론회...'미묘한 신경전'
놓고 경쟁하는 4명이 JTV 전주방송이
마련한 토론회에서 머리를 맞댔습니다.
전주 완주 통합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됐지만 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설립과
미래 첨단 산업에 대해서는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지사 입지자 4명 모두
전주 완주 통합에 찬성 입장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습니다.
정부의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있어야
반대 측을 설득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는데
안호영 의원은 통합의 키를 쥔
완주군의회와의 대화가 중요하다며
입장을 바꿔 통합을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안호영 / 민주당 국회의원 :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완주가 더욱더 크고
강하고 잘 사는 완주를 위한 결심이었다는 점도...]
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출범을 놓고서는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졌습니다.
지난해 추진단 출범 하루 전
김제시가 돌연 전북자치도의
새만금 관할권 중립 위반을 문제 삼고
불참했던 건데,
김관영 지사는 김제가 지역구인
이원택 의원에게 서둘러줄 것을 요청했고,
[김관영 / 도지사 :
이 의원님께서 이 부분에 관해서
신속하게 같이 해주셔서 이번 달 안에라도
꼭 합동 추진단이 출범할 수 있도록...]
이 의원은
중립을 지켜달라고 답했습니다.
[이원택 / 민주당 국회의원 :
특별자치단체 연합은 저는 출범해야 되고
저도 또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도에서도 리딩하는 과정을
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미래 첨단 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대기업의 300조 원 지방 투자 계획에서
전북 몫을 최대한 챙기자는데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최근 전국 이슈로 부상했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북 이전에 대해선
새로운 접근법이 제시됐습니다.
[정헌율 / 익산시장 :
우리가
팹(공장)을 꼭 뺏어오려고 하지 말고
거기에 공정을 나눠서 후공정이라든지
소부장 공정을 새만금에 특화시키자...]
도지사 출마 예정자 4인 토론회는
내일 오전 8시부터 JTV와
유튜브 채널 JTV 뉴스를 통해 방송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퍼가기
변한영 기자
(bhy@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