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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건설업체 위기...시공참여 확대 등 대책 시급"

2025.04.17 20:30
전주 지역 건설업체들이 건설 경기 침체로
잇따라 폐업하고 있습니다.

전주시의회 전윤미 의원은
최근 3년 동안 전주의 종합건설업체 99곳,
전문업체 145곳이 문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전주에서 발주된 공공 건설사업 가운데
지역업체가 수주한 하도급은 29.6%에 그쳐 최근 3년새 가장 낮았다며,
시공 참여 비율 확대 등
지원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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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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