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비례대표 전주시의원 - 민주당 1번 이보순
정당별 득표율에 따라 선출되는 비례대표 지방의원은
득표 수와 당선자 수가 비례하기 때문에
정치적 다양성을 보장하고
참신한 인물의 등용을 늘릴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그런데 우리사회의 관심은 온통 지역구 의원에만 쏠려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은 비례대표 도의원과 시의원·군의원 후보의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살펴보고,
비례대표 선출제도의 개선점을 알아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1번 이보순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의원 비례대표 1번인
이보순 후보는
가온사회적조합 덕진지역아동센터
센터장입니다.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사회복지학 석사이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여성국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선거 공보물을 통해
금융과 탄소산업 등 신성장 동력을 키우고
역사문화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벨트 조성,
그리고 전주의 성장을 위한
교통 인프라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이 행복한 도시,
지속가능한 전주를 위해
새만금과 연계해 전주의 발전을 이끌고
전주를 제3 금융 중심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전주시민과 함께 하는 4년을 꿈꾸겠다면서
돌봄서비스의 협력모델 마련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성평등한 세상,
그리고 사람 살리는 생태복지로
숨을 쉴 수 있는 전주와
오늘보다 더 나은
행복한 전주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모두 4명을 뽑는 전주시의회 비례대표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힘 2명,
정의당 1명, 진보당 1명이
각각 후보로 나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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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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