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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성 연수' 규탄...전주시의회 의장단 '사죄'

2020.05.07 20:49
전국 공무원노조 전주시지부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제주도로 연수를 다녀온
전주시의회 의장단을 규탄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과 공무원 모두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의장단이 외유성 연수를 다녀온 것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의장단이 책임있는 행동으로 사과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강력한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번 연수에 대해 비판이 거세지자
전주시의회 의장단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신중하지 못한 처사였다며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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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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