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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임.순]이용호 47.9 vs 이강래 43.2

2020.04.08 20:42

이번엔 군산과 함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입니다.

1차 조사보다는 격차가 조금 벌어졌지만
여전히 이강래,이용호 후보가 오차범위에서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습니다.

조창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원 임실 순창 선거구는
무소속의 현역의원과
3선을 지낸 민주당 후보 등 4명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CG1)
후보별 지지도는
무소속 이용호 47.9,
더불어민주당 이강래 43.2
정의당 정상모 1.9,
무소속 방경채 0.2 퍼센트입니다.
(CG-OUT)

(CG2)
지난달 조사보다 이용호, 이강래 후보는
각각 7.4, 2.4퍼센트 포인트 올랐습니다.

오차범위 안에서
0.3퍼센트 포인트 뒤졌던 이용호 후보가
이번에는 4.7퍼센트 포인트 앞섰습니다.(CG-OUT)

(CG3)
당선 가능성은
이강래 후보가 41.1퍼센트로
이용호 후보보다 오차범위에서 3퍼센트
포인트 높았습니다.
(CG-OUT)

이용호 후보 지지자의 82.9퍼센트,
이강래 후보 지지자의 80.9퍼센트는
계속 지지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CG4)
이용호 후보는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지지도가 가장 높았고,
이강래 후보는 40대의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CG-OUT)

(CG5)
지역별 지지도는
남원시에서 52.1퍼센트로 이용호 후보가,
임실군에서 49.9퍼센트로 이강래 후보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CG-OUT)

(CG6)
지지 정당은
민주당이 75.7%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 8.5,
미래통합당 4.1
국민의당 1.6
민중당 1.1
민생당 0.4퍼센트입니다.
(CG-OUT)

(CG7)
비례 대표 지지 정당은
더불어시민당 42.4
정의당 14.0
열린민주당 10.8
미래한국당 4.0
국민의당 2.7
민중당 1.3퍼센트입니다.
(CG-OUT)

응답자의 62.5퍼센트가
후보자 선택시 중점 사항으로
지역을 대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를
꼽았고, 정부 여당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후보라는 비율은 27.3퍼센트였습니다.

JTV NEWS 조창현입니다.


** 응답률 수정

 

조사의뢰자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

조사대상 정읍.고창.남원.임실.순창.김제.부안.완주.진안.무주.장수

진안 /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46~ 7

조사방법 유선 RDD+무선 가상번호 이용 전화면접조사

유선 9~15% 무선 85~91%

표본크기 503~510

응 답 률 전체 21.2~38.2% 유선12.5~26.3% 무선22.8~41.4%

표본오차 정읍고창/김제부안/남임순/진안군 95%신뢰수준 ±4.4%p

완진무장 95%신뢰수준 ±4.3%p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월말 행안부주민등록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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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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