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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갑) 김수흥 75.2% vs 고상진 7.6% -대체

2020.04.07 20:47
이번에는 익산시 갑 선거구의 조사 결과
살펴보겠습니다.

이 곳에서는 민주당 김수흥 후보가
1차 조사 때처럼, 계속해서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대성 기잡니다.

이번 총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후보가 75.2%
민생당 고상진 후보 7.6%
미래통합당 김경안 후보 3.6%
민중당 전권희 후보 1.4%,

배당금당 최영수 후보 0.7%,
없거나 모름, 무응답이 11.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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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75.8%, 다른 후보로 바꿀 수도
있다는 22.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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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수흥 후보의 지지율은
1차 조사 때보다 6.1% 포인트 올랐고
민생당 고상진 후보는 2.7% 포인트 증가해,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67.6%포인트로
더 벌어졌습니다.

김수흥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79.3%로
지지율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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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후보는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7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했고
고상진 후보는 30대에서 19.7%를 얻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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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갑의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71.4%
정의당 8.9%,
미래통합당 4.7%
민생당 3.5%,
국민의당과 민중당이 각각 1.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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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지지정당은
더불어시민당이 36.6%
정의당 13.9%,
열린민주당 10.9%
민생당 3.6%
미래한국당 3.4%
국민의당 2.2%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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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후보를 선택할 때 중점사항으로는
지역을 대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라는 답변이 55.3%,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후보라는 답변이 36.5%를 기록했습니다.

JTV뉴스 권대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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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기자 (jeoy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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