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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전북 출신 비례 후보들 지지 호소

2020.04.10 21:07
열린민주당의 전북 출신 비례대표 후보들이 전주를 찾아 본격적인 거리 유세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전주 중앙시장과
전북도청 사거리 등을 방문해
국회의원 3선 제한법 제정과
사학공공성 강화 등 열 두 가지 대표공약을
알리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비례정당인 열린민주당은
최강욱 전 청와대비서관, 김의겸 전 대변인
정윤희 대통령소속 도서관 정보정책 위원회
위원 등 전북 출신들이 비례 후보로 포진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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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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