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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각 정당, 마지막 한표 호소

2020.04.14 20:42
지역의 일꾼을 뽑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각 정당에서는 자당과 후보들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며, 마지막으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제1당이
될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첫째도,둘째도 문재인 정부를 강조했습니다

김윤덕 /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문재인 정부를 지켜내고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켜서, 전라북도 지역발전을 민주당이 반드시 책임지겠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민주당으로부터 독립하고
민주당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전북에 잠재한 가능성이 열린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경안 / 통합당 호남.제주 선거대책위원장
"미래통합당은 도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자랑스러운 전북, 새로운 대한민국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민생당은 일당독식 체제는 안된다며,
경쟁체제만이 정치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김경민 / 민생당 전북 선거대책 상임위원장
"일당 독식은 안됩니다. 민주당 몰빵도 안됩니다. 전북지역에 다당제 체제를 만들어주는 것이 전북의 발전과 미래를 보장받습니다."

정의당은
문재인 정부의 촛불 사회개혁을 견인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기 위해서는
국회에 제3의 교섭단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심 / 정의당 전북도당 선거대책본부장
"정의당 총선후보들이 제1야당의 후보로서 의미있는 득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오만함을 견제할 수 있도록 균형을 잡아주시는 것이..."

전북에서
1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이번 총선은
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에 기대어 많은 선거구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산과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에서는
시종일관 초박빙의 승부가 진행되고 있고,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도, 후보자간
격차가 좁혀지면서 최종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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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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