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역량 하나로 모아 올림픽 유치"
이제 불과 2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각계 인사 2천여 명은 결의대회를 갖고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 올림픽을 유치하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성사만 된다면 전북의 역대 최대 이벤트로
기록될 2036 하계 올림픽.
하지만, 대한민국 수도이자 글로벌 도시인 서울과의 경쟁이다 보니,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다만 전주를 중심으로 지방 도시들이
손잡고 새로운 올림픽 개최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비전.
또
지역간 불균형도 해소할 수 있다는 명분을 내세워, 대의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각계 인사 2천여 명은
지역의 역량과 자원을 하나로 결집해서
전북의 경쟁력을 알리자고 다짐했습니다.
[하나. 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전북의 도약을 이끌어낸다.]
지난달 대한체육회의 현장 평가에 이어서
평가 보고서 심의도 완료된 상태.
전북자치도는
유명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범도민 지원위원회도 출범시켜 유치의지를
다졌습니다.
[김관영 / 도지사 :
우리가 자신감을 갖고 똘똘 뭉친다면
반드시 2월 28일 기적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스포츠에서
가장 멋진 드라마는 역전승입니다.]
국내 올림픽 후보도시를 결정할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까지는 앞으로 2주
남짓.
전북자치도의 올림픽 유치전이
역전승에 성공하는 담대한 도전이 될지,
계란으로 바위를 친 무모한 도전으로 막을
내릴지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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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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