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하림그룹 이름 딴 '하림로' 지정
익산시가 향토기업인 하림그룹의 이름을 딴
하림로를 명예도로로 지정했습니다.
하림로는 익산역부터
하림지주 본사가 있는 동산병원 사거리까지
중앙로 구간 1.9킬로미터입니다.
익산시는 국내 32개 대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익산에 본사를 두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명예도로 지정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림로를 명예도로로 지정했습니다.
하림로는 익산역부터
하림지주 본사가 있는 동산병원 사거리까지
중앙로 구간 1.9킬로미터입니다.
익산시는 국내 32개 대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익산에 본사를 두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명예도로 지정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퍼가기
나금동 기자
(kdna@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