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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변화 통해 기대와 희망 만들 것"

2020.06.03 20:43
21대 국회 개원을 맞아 전북 초선의원들의 포부와 계획을 들어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정읍.고창 윤준병 의원 순서입니다.

민주당 출신으로는 이 지역에서 12년 만에 당선된 윤 의원은, 변화를 통해서 지역에
기대와 희망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좀처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는
정읍과 급격한 인구감소를 겪고 있는 고창

두 시군의 주요 현안도 여전히 돌파구를
찾지 못한채,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자신의 높은 지지율은
변화에 대한 군민들의 바람이 담겨 있다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지역에 기대와 희망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준 병 국회의원
10년 묵은 지역 현안 과제들을 제대로 풀어서 지역민들이 변화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는 것, 이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이를 위해 주요 숙원사업을 담은 3대 공약을 실천하는데 정치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정읍 내장호 국립공원 해제 문제와 함께
영광원전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재정 불균형 문제를 풀 계획입니다.

특히 15년 넘게 표류해온 부창대교는
관광산업 등 지역 발전에 전기가 될 거라며 적극적인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윤 준 병 국회의원 03:40
서해안의 교통축 특히 새만금과 전라남도를 연결할 수 있는 교통축이 나름대로 개선이 되어서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걸로 보이고요

차관급인 서울 행정1부시장으로
공직을 마친 윤준병 의원은, 선거 과정에서
박원순 시장의 측면 지원을 받았습니다.

국회 상임위원회는
서울시의 난제인 교통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성을 살려 국토교통위에 지원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
윤준병 의원은 선거기긴에
줄곧 파란 자전거 정치론을 말해 왔습니다.

주전차처럼 국민의 갈증을 해소하고
몸을 굽혀 겸손하고
뜨거운 불에 몸을 내어 맡기는
용감한 정치를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청렴과 강직함을 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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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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