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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청년정책 시행 이후 유출 더 심화돼

2020.06.24 20:43
전라북도의 청년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해당 인구유출은 더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두세훈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3년동안 도내 청년인구는
한해 평균 9천 9백 명 가량씩 감소했지만,
청년정책기본계획이 수립된 2017년 이후엔
만 5천 명으로 더욱 늘었습니다.

두세훈 도의원은 이대로 가면
전북은 청년이 외면하는 지역이 될 거라며
하루빨리 전담과를 두고, 형식적인 정책을 내실화하며, 성과 관리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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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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