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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장 선거, '청렴한 도의회' 주요 의제 부각

2020.06.17 20:50
도의회가 10대에 이어 11대 전반기에도
의원들의 비리 혐의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청렴한 의회 구현이 의장선거 주요 의제로
떠올랐습니다.

도의회 의장 선거에 나선 강용구 의원은
전라북도의회의 청렴도가 최하위권이라며
도민 눈높이에 맞는 의회상을 구현하는 걸
첫번째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 의회는 재량사업비 비리와
의장의 뇌물수수 혐의로 인한 고소 사건이
잇따르면서 국민권익위의 청렴도 조사에서
연이은 4등급으로, 전국 광역의회 가운데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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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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