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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11대 도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미흡'

2020.06.28 20:51
11대 전북도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이 크게
미흡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대 도의회 전반기와 비교하면
건의안 등과 5분 발언은 소폭 상승했지만 조례안은 453건에서 273건으로 60% 수준에 불과했고 도정질문도 782건에서 417건으로 절반 남짓한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11대 전북도의회는
의장의 뇌물수수 혐의 등
잇단 추문으로 신뢰도가 크게 추락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마저 전반적으로 미흡해,
재량사업비로 오점을 남긴 10대에 이어
낮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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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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